デマ…警察署へ逃げた青年、自警団が引きずり出し殺害 朝鮮人犠牲の関東大震災100年、日本人に敬意の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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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マ…警察署へ逃げた青年、自警団が引きずり出し殺害 朝鮮人犠牲の関東大震災100年、日本人に敬意の理由
  • 미디어기평 기자
  • 승인 2023.11.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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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マ…警察署へ逃げた青年, 自警団が引きずり出し殺害 朝鮮人犠牲の関東大震災100年, 日本人に敬意の理由

        2023/03/25/17:57

        反戦・平和  寄居町 

具学永さんの墓で説明する金鐘洙さん=寄居町の正樹院
具学永さんの墓で説明する金鐘洙さん=寄居町の正樹院

今年は、1923年9月の関東大震災から100年。当時、寄居で殺害された朝鮮人青年、具学永(ク・ハギョン)さんを描いた絵本「飴売り具学永」の作者で韓国人牧師の金鐘洙(キム・ジョンス)さん(59)らが、具さんの墓がある同町寄居の正樹院を訪問し、埼玉県内関係者と交流した。金さんは「在日朝鮮人の悲劇に、日本の人たちが真摯(しんし)に向き合ってきたから歴史が残っている。敬意を評したい」と、墓前に手を合わせた。

 絵本は2021年3月、韓国で出版。昨年4月に日本語訳された。今年はドイツ語と英語版も刊行される。関東大震災では「朝鮮人が火を付けた」「井戸に毒を入れている」とデマが飛び交い、大勢の朝鮮人が殺害された。具さんは寄居署に避難したが、自警団に引きずり出され、殺されたという事実を物語にしている。

 殺害された人数や名前などは特定されていないが、飴を売って生活していた具さんの遺体は、あん摩師の宮沢菊次郎さんが引き取り、正樹院に埋葬。残されている墓石には、具さんの戒名や亡くなった日にち、施主の菊次郎さんの名前などが彫られている。

 交流会には、金さんが参考にした「大正の朝鮮人虐殺事件」の著者・故北沢文武さんの妻澄子さんも参加した。「主人は読みやすく、中学生や高校生にも読んでもらえるようなものを書きたいと常に思っていた」と説明。「実際のことを確かめられるものでなければ書かなかった」と話した。

 絵本で悲惨な事実を知った県立秩父農工科学高校2年生、秋池柚さん(17)も訪れ、100年前の寄居町にタイムスリップした女子高生が登場する朗読劇の脚本を製作したことを報告した。内容の説明を聞いた金さんは「具学永と菊次郎の2人の友情を描いた朗読劇をやることに感動した」とうれしそうだった。

 

출처 : https://www.saitama-np.co.jp/articles/19596/post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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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구글번역)
 올해는, 1923년 9월의 관동 대지진으로부터 100년. 당시 사이타마에서 살해된 조선인 청년 구학영씨를 그린 그림책 '엿장수 구학영'의 작가로 한국인 목사의 김종수 씨(59) 등 , 구씨의 무덤이 있는 동정 기거의 마사키인을 방문해, 사이타마현내 관계자와 교류했다. 김씨는 “재일조선인의 비극에 일본 사람들이 진지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역사가 남아 있다.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묘 앞에 손을 모았다.

 그림책은 2021년 3월, 한국에서 출판, 작년 4월에 일본어로 번역되었다. 올해는 독일어와 영어판도 간행된다. 관동대지진에서 “조선인이 불을 질렀다” “우물에 독을 넣었다”고 루머가 퍼져가면서 많은 조선인이 살해되었다. 구씨는 경찰서로 피난했지만 자경단에 끌려나와 죽음을 당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살해된 인원수나 이름 등은 특정되어 있지 않지만, 엿을 팔아 생활했던 구씨의 시신은, 안마사의 미야자와 키쿠지로씨가 인수해, 마사키인에 묻었다. 세워진 묘비에는 구씨의 이름과 죽은 날에 시주의 키쿠지로 씨의 이름 등이 새겨져있다.

 만남에서, 김씨가 참고로 한 「다이쇼의 조선인 학살 사건」의 저자 고고자와 분무씨의 아내 스미코씨도 참가했다. “주인은 읽기 쉽고, 중학생이나 고교생에게도 읽을 수 있는 것을 쓰고 싶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고 설명. “실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림책에서 비참한 사실을 알게 된 현립 치치부 농공 과학 고등학교 2학년, 아키이케 유(17)도 방문해, 100년 전의 기거초에 타임 슬립한 여고생이 등장하는 낭독극의 각본을 제작한 것을 이야기 했다. 내용 설명을 들은 김씨는 "구학영과 키쿠지로의 두 사람의 우정을 그린 낭독극을 하는 것에 감동했다"고 기뻐했다.

출처 : https://www.saitama-np.co.jp/articles/19596/post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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