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의 권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회는 산 자들의 인권도 존중받지 못합니다"
간토100주기추도행사를 위한 기금모금 캠페인이 개시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학살의 국가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사죄할 마음도 없고, 추도할 마음도 없답니다.
한국 정부가 100주기 추도식을 열어 학살당한 6천여 선조들의 억울함을 풀어줄까요? 일본 정부에게 국가책임을 인정하라는 요구가 담긴 메시지를 발표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지요?
하지만 韓ㆍ日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일본의 국가책임 인정을 촉구하는 100주기 추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일본에서 진실규명을 위해 애쓰는 분들을 초청하고, 또 일본학살현장으로 유족들을 모시고 갈 비용도 필요합니다.
이번 사회적경제조직을 지원하는 카카오 가치가치 프로젝트로서,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평화>가 모금하고, [간토학살100주기추도사업추진위원회]의 추도행사를 위해 전액기부할 예정입니다.
격려 한 마디도 모이면 힘이 됩니다.
역사정의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해 갈 수 있습니다.
많이 많이 퍼날라 주십시오.
"죽은 자들의 권리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회는 산 자들의 인권도 존중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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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100주기추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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